나스닥 2

예측말고 대응하자구? HOW,,,

코로나 이후 지난2년간 압도적 유동성장세였네요 월간 거래량을 보니 더 확실해집니다. ​ 이렇게 돈만 풀어놓고 답을 찾았다고 좋아했다니 인플레이션이 너무 당연했을까요 정말 연준이 지난겨울에만 금리인상을 했더라면 이지경은 아니였을까요 모르겠네요ㅜㅜ ​ 지나고보니 제 선택은 늘 뒷북의 연속입니다. ​ 소소히 투자하고 차곡차곡 이익을 쌓던 계좌가 코로나가 펑 터지고 -30% 되고나니 아 이젠 못열어보겠다 싶어 눈닫고 귀닫고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다들 바닥에서 줍줍하고 이제 출발 슝 ㅡ ​ 원금 회복해서 아 이제 숨좀 돌리나 했더니 누구는 백신관련주 타고 훨훨 날아오르고 ​ 그래도 가치주야 하고 배당주, 우량주에 투자금을 늘려가는중에, 옆사람의 테슬라 닥치고몰빵 계좌는 지구뚫고 화성을 향해 날아가고 ​ 이제라도 ..

주식공부어때 2022.06.23

주식공부의 흔적들

진지하게 시작한건 3년쯤 되었나 ​ 코스피가 횡보중이였고 하필 첫책이 횡보하는 코스피에 양방향으로 돈벌자는컨셉 KODEX레버리지와 KODEX 인버스 두가지로 쏠쏠하게 벌고있다는 그책 두둥 그럴싸해보였음 하하하 ​ 감명깊게 읽었고 엄마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누나에게도 여친에게도 권해서 돌려본 기억이남 헤헷 ​ 시간이 좀 흐르고 엇박자가 나면서 알게된건 양쪽에서 버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깨져서 수익만 까먹고 있는걸 알게됨 인버스는 잘 정리하고(손해라는뜻) 이제 안쳐다봄 지금은 사야했나 늦었겠지 후 ​ 그래도 열공의 흔적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주추종 ETF 를 시작으로 시기와 분위기에 따른 테마주도 알게되었고 가치주에 심취해서 그것만 파기도했고 배당주도 넘나 매력적으로 생각되고 자산증식으로 생각되었던 TQ..

주식공부어때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