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어때

주식공부의 흔적들

스팀조 2022. 6. 23. 00:51

진지하게 시작한건 3년쯤 되었나

코스피가 횡보중이였고 하필 첫책이

횡보하는 코스피에 양방향으로 돈벌자는컨셉

KODEX레버리지와 KODEX 인버스

두가지로 쏠쏠하게 벌고있다는 그책 두둥

그럴싸해보였음 하하하

감명깊게 읽었고 엄마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누나에게도 여친에게도 권해서 돌려본 기억이남

헤헷

시간이 좀 흐르고 엇박자가 나면서 알게된건

양쪽에서 버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깨져서

수익만 까먹고 있는걸 알게됨

인버스는 잘 정리하고(손해라는뜻)

이제 안쳐다봄

지금은 사야했나 늦었겠지 후

그래도 열공의 흔적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주추종 ETF 를 시작으로

시기와 분위기에 따른 테마주도 알게되었고

가치주에 심취해서 그것만 파기도했고

배당주도 넘나 매력적으로 생각되고

자산증식으로 생각되었던 TQQQ, SOXL 넘 소중했었음 애증의 3배 레버리지여 ...

뭐 아직 진행중이니 열심히 또 공부할께요 :)

다들 화이팅 ㅎㅎㅎ

 

노트로 뭘 이리 열심히 적었는지
뭔가 열심히 하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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